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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CMG제약, 신사업으로 성장동력 확보“
“CMG제약, 신사업으로 성장동력 확보“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3.20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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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유전자치료제 CDMO로 중장기 성장 꾀한다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한국IR협의회는 20일 CMG제약에 대해 신사업 확장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56%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CMG제약은 차바이오 그룹의 제약부문 계열사로 주요사업은 ETC(전문의약품) 및 OTC(일반의약품) 제조·생산, 개량신약/신약 연구개발”이라며 “CMG제약은 STARFILM TECHNOLOGY(스타필름 테크놀로지)라는 ODF(구강용해필름) 제조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Tadalafil) ODF, B형간염치료제 엔테카비르(Entecavir) ODF를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박선영 연구원은 “2019년 미국 FDA에 데핍조(조현병치료제 ODF) 판매승인신청(NDA) 제출 후 승인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CMG제약은 2017년부터 신사업을 시작했다”며 “2017년 안티에이징(비만), 2018년 안과사업, 2019년 컨슈머 헬스케어, 2021년 의료기기, 2022년 Cha&Mom, 2023년 동물영양제(아이앤지메딕스) 인수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신사업 매출액은 2017년 22억원에서 2022년 약 200억원으로 5년간 연평균 56%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CMG제약은 차바이오텍과 함께 줄기세포치료제, 면역세포치료제 등 다양한 세포치료제 기반 기술을 통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사업을 진행한다”며 “기존의 케미칼 의약품 위주에서 바이오 의약품 영역으로 사업영역 확장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설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mRNA, 바이럴벡터, 플라스미드 DNA를 동시에 생산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글로벌 생산 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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