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H
    15℃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H
    13℃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비에이치, OLED 적용 IT 기기 확대로 FPCB 수요는 증가”
“비에이치, OLED 적용 IT 기기 확대로 FPCB 수요는 증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17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스피 이전 상장 추진, 수급 여건 개선 전망
OLED 적용 IT 기기 확대로 유효한 중장기 성장성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비에이치에 대해 코스피 이전 상장 추진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는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위한 이사회 결의 및 31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 해당 안건 상정을 공시했다”며 “향후 일정은 안건 가결 후 상장 예비 심사 신청을 진행하며, 심의 통과 후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는 절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현진 연구원은 “코스피 이전 상장을 통해 가치평가 제고와 유동성 확보 등을 통한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기대한다”며 “특히 수급 개선을 통한 투자 매력도 상승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 유입 활성화가 기대됨에 따라 최근 급격히 늘어난 차입 공매도 잔고는 상환 압력이 강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KOSDAQ150 편출로 향후 공매도 포지션 구축이 제한된다는 점도 우호적”이라며 “비에이치는 양호한 사업 환경에도 기계적 트레이딩으로 인한 공매도 잔고 증가와 이에 따른 높은 주가 변동성을 경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에이치는 상반기 주력 고객사향 물량 감소로 단기 실적 기대감은 낮은 상황”이라며 “다만, 주가는 2022년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며 이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3년은 하반기 차세대 아이폰 출시를 통한 실적 반등과 무선 충전 사업 실적 온기 반영을 통한 전장용 비중 확대를 기대한다”며 “중장기 성장성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2024년 태블릿과 2026년 노트북으로 이어지는 OLED 적용 IT 기기 확대 사이클로 인해 비에이치 연성회로기판(FPCB)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확보했으며, 향후 수급 개선도 기대됨에 따라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