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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CJ제일제당, 하반기부터 유의미한 실적 개선세 보일 것“
“CJ제일제당, 하반기부터 유의미한 실적 개선세 보일 것“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3.15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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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실적 우려는 주가에 반영된 상태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하나증권은 15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상반기 실적 우려가 주가에 반영됐으며 하반기엔 주가가 회복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주가는 작년 말 대비 20% 하락했다”며 “CJ제일제당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이미 반영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심은주 연구원은 “국내 가공식품 물량 역성장 우려는 지나쳐 보인다”며 “선진국 사례를 보더라도 1등 업체 점유율은 견고하게 지속돼 왔고 가격 저항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브랜드력이 약한 업체 점유율에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작년 하반기 물량 감소는 가격 저항보다는 쿠팡 발주 중단 영향이 컸던 것으로 해석한다”고 덧붙였다.

심 연구원은 “올해 바이오 감소는 작년부터 예견됐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바이오 사업부는 과거 대비 이익 가시성이 개선됐다”며 “수익성 높은 아미노산 비중 확대 및 생산 효율화에 따라 기대 마진이 늘어난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높은 곡물가, 환율 등은 단기 부담”이라며 “2분기를 변곡점으로 곡물가가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선물가격을 보더라도 하반기 곡물가 상승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예측했다.

그는 “2023년 CJ제일제당의 연결 매출액·영업이익은 31조3397억원, 1조7512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물류를 제외한 매출액·영업이익은 19조6709억원, 1조3013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해외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지속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여전히 지배적 사업자”라며 “바이오 이익 가시성이 높아지며 회사 전체 이익이 지난 3년 간 2배 이상 늘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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