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12℃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원익QnC, 올해도 해외 비메모리 고객 향 매출 증가 덕분에 안정된 실적 유지”
“원익QnC, 올해도 해외 비메모리 고객 향 매출 증가 덕분에 안정된 실적 유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10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4분기 매출액 기대치 상회, 쿼츠 매출이 분기 최대치 기록한 덕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10일 원익QnC에 대해 해외 비메모리 수요 증가 덕분에 올해도 안정된 실적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익QnC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6% 늘어난 2053억원을 기록, 예상치 보다 6% 상회했다”며 “쿼츠웨어 매출액이 연말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30% 늘어난 855억원으로 분기 역대 최대치를 달성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민희 연구원은 “국내 고객의 신규 D램 fab향 쿼츠 매출이 예상보다 빠른 연말부터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편 새로 인수한 쿠어스텍(쿼츠 도가니 제조)의 11~12월 매출은 모멘티브에 연결 편입됐다”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8% 감소한 158억원으로 기대치에 부합했으며,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률은 1.8% 줄어든 16.4%로 양호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원익QnC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 줄어든 1950억원, 영업이익률은 15.6%로 예상된다”며 “원재료 가격 상승을 반영하여 연초 소폭의 단가 인상이 이루어졌고, 국내 고객의 신규 비메모리 fab향 매출이 발생하는 점이 있으나, 작년 최대 고객인 해외 식각장비업체로부터의 상반기 수요 감소 영향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연간으로는 해외 비메모리 업체들로부터 수요 증가 덕분에 전년대비 8.7% 매출 성장이 예상되며, 반도체 업종 내 비교적 안정된 실적이 돋보일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말 북미 식각장비업체의 상반기 가이던스 하향과 최근 메모리 업황 부진 영향으로 원익QnC의 주가는 조정 국면에 있다”며 “그러나 다각화된 고객과 사업영역 덕분에 올해도 안정된 실적 유지가 예상되며, 하반기 비메모리향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