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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0:27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이노텍, 아이폰15 사양 변화 및 물량 증가 추정에서 최대 수혜”
“LG이노텍, 아이폰15 사양 변화 및 물량 증가 추정에서 최대 수혜”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09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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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분기 영업이익(1135억원)은 컨센서스 하회 추정
2023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916% 증가 추정, 실적 호조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9일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는 확실히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2023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16.4% 하향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라며 “애플 아이폰 15 사양 변화 및 판매 증가로 2023년 3분기 및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증가로 추정, 하반기 실적개선에 초점을 맞춘 중장기 관점에서 비중 확대 전략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강호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69.1% 줄어든 1135억원, 매출은 15.4% 증가한 4조56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애플 아이폰 14 판매 둔화 및 고정비 부담 증가, 반도체 기판(FC BGA 등)의 매출 감소 등 전체 영업이익률이 종전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투자 초점은 2023년 하반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에 있다고 판단된다”며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9664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916% 증가, 전년 동기대비 57.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 아이폰 15의 사양 변화 및 물량 증가와 손떨림보정부품(OIS)의 내재화로 신규 공급, 4800만 화소 적용한 모델이 4개(2022년 2개)로 확대, 아이폰14 판매 부진 대비 기저 효과는 LG이노텍의 매출 증가, 수익성 호조로 연결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2023년 하반기 수익성 호조와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의 가시성이 다른 IT기업대비 높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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