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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한·KB·하나·우리 4대 금융지주 회장 지난해 ‘연봉킹’은?
신한·KB·하나·우리 4대 금융지주 회장 지난해 ‘연봉킹’은?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3.03.08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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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성과급 포함 18억4000만원 ‘1위’
함영주 15억3000만원·조용병 9억원 수령
(왼쪽부터)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각사>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연봉킹’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 회장들은 9억원에서 18억원의 보수를 받았는데, 윤 회장은 가장 많은 18억4000만원을 수령했다.

8일 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공시한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해 총보수 18억4000만원을 받았다. 성과급은 9억3000만원이 포함됐다. 이는 4대 금융지주 회장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15억3000만원(성과급 7억1000만원 포함)의 보수를 수령하며 윤 회장 뒤를 이었다. 2021년 김정태 전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보수(24억원)와 비교하면 9억원가량 적은 규모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9억원의 급여를 받았다. 성과급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타 금융지주 회장 대비 상대적으로 보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지난해 총보수는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한편 금융지주 임직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우리금융(1억9600만원)이 가장 높았다. 이어 KB금융 1억7900만원, 신한금융 1억5400만원, 하나금융 1억22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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