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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윈테크, 올해 북미·유럽 지역 대형 추가 수주가 있을 것“
“코윈테크, 올해 북미·유럽 지역 대형 추가 수주가 있을 것“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3.07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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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0.7%, 영업이익은 52.9% 증가
올해 1분기 하반기로 가며 매출 성장은 물론 수익성 큰 폭 개선 전망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7일 코윈테크에 대해 올해 매출이 본격 성장하고 수익성 역시 개선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윈테크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0.7% 늘어난 454억원, 영업이익은 52.9% 증가한 54억원으로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라며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은 2006억원,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88.6% 증가해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115.7% 늘어났다”고 밝혔다.

박종선 연구원은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2차전지 전방 시장의 투자 재개와 함께 코윈테크의 2차전지 자동화 설비 매출이 97.2% 증가한 점, 지난해 인수한 탑머티리얼의 매출이 본격 반영되면서 전년대비 116.1%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긍정적인 것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글로벌 2차전지 셀 제조업체들의 투자가 지연되면서 하락했던 수익성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코윈테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627억원, 영업이익은 63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수준이나,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코윈테크의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3457억원, 영업이익은 460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72.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22.4% 증가하면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라며 “실적 성장을 기대하는 이유는 이미 지난해 말 수주잔고가 2500억원대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3월 6일) 185억원의 수주 공시를 비롯 향후 북미, 유럽 지역의 대형 수주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수익성이 좋은 해외 수주의 증가와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중심으로 질적 성장 중심의 선별 수주를 통해 높은 수익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주요 고객의 투자와 함께 큰 규모의 수주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 등으로 주가는 상승 전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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