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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2:3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골프존, 가맹점 수 증가와 함께 실적 성장 지속 전망”
“골프존, 가맹점 수 증가와 함께 실적 성장 지속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03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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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시장 회복 시 상승세 전환이 가능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3일 골프존에 대해 가맹점 수 증가와 함께 안정적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6.1% 늘어난 1413억원, 영업이익은 38.2% 줄어든 74억원을 달성했다”며 “예상치(매출액 1446억원, 영업이익 164억원) 대비 영업이익은 하회했다”고 밝혔다.

박종선 연구원은 “매출액이 증가한 요인은 가맹점 수가 증가하면서 하드웨어 판매 및 라운드 수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가맹 사업 매출(매출비중 34.7%)이 31.6%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한 GDR 사업은 전년 동기대비 9.0% 증가하고, 해외사업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57.5% 증가했다”며 “수익성이 하락한 이유는 수익성이 낮은 해외 사업 매출 비중 증가, 신제품의 높은 원가, 판매관리비 증가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골프존의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40.2% 늘어난 6175억원, 영업이익은 36.1% 증가한 1487억원으로 최소 실적을 달성했다”며 “매출액이 증가한 요인은 가맹점 증가와 함께 하드웨어 판매 및 라운드 수 증가 등으로 가맹 사업 매출이 전년대비 46.9%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또한 GDR 직영점 매장 및 회원 수는 감소했지만, 회원 객단가 상승으로 GDR 사업 매출이 전년대비 32.9%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외에도 해외사업 매출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46.1% 증가했다”며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원가율 상승과 판매관리비율 하락으로 수익성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골프존의 올해 1분기 예상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0% 늘어난 1707억원,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530억원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주가는 2023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6.3배 수준으로 골프존의 최근 5개년간(2018~2022) 평균 PER 14.1배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며 “지속적인 가맹점 수 증가와 함께 실적 성장을 보이고 있어 주가는 시장 회복 상승세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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