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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4:2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다올투자증권, 새 대표에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사장...이병철과 ‘투톱’ 체제
다올투자증권, 새 대표에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사장...이병철과 ‘투톱’ 체제
  • 손민지 기자
  • 승인 2023.03.03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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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현 다올투자증권 대표, 이달 24일 임기 만료
보통주 1주당 150원 현금배당...배당 성향은 18.9%
다올투자증권이 신임 대표이사에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을 내정했다. <다올투자증권‧손민지>

[인사이트코리아=손민지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신임 대표이사에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을 내정했다. 이달 24일까지인 이창근 현 대표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이병철·황준호 ‘투톱’ 경영 체제를 만들기 위한 수순이다.

다올투자증권은 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황준호 사장이 신임 대표 후보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 국제경영학(석사)과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다. 이후 대우증권 부사장 등을 지내며 다올저축은행에서 근무하기 전 34년 동안 증권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8년에는 다올투자증권 전신인 KTB투자증권에서 그룹 전략 부문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1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5.1%이며 배당금 규모는 65억원이다. 보통주 기준 배당 성향은 지난해 10.0%에서 18.9%로 높아졌다.

지난해 시장 변동성 확대로 실적 하락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주주환원정책 일환으로 보통주 배당을 결정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다만 회사 경영 상황에 대한 경영진 책임경영 의지에 따라 최대 주주와 특수관계인은 배당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전년 대비 실적 하락은 있었으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 규모를 최대한 유지했다”며 “사내이사 선임 및 배당 관련 결정 사항은 오는 24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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