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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질환 관리의 필요성 강조
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질환 관리의 필요성 강조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03.03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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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조사결과, 40세 이상41.2%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증상 경험
증상자 2명중 1명 방치하고 ‘진행성 질환’ 인지율은26.6% 불과해, 초기 관리 필요
동국제약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경영에 속도를 낸다.<동국제약>
동국제약 전경 <동국제약>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발생 시기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남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전립선비대증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배뇨장애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립선비대증 세부 증상으로는 밤에 자다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뇨’, 소변을 보고 2시간 이내에 다시 소변을 보는 ‘빈뇨’,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 소변줄기가 약하거나 가는 ‘세뇨·약뇨’,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절박뇨’ 등이 있다.

실제, 동국제약이 2022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40세 이상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1.2%가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 12.9%, 50대 46.1%, 60대 67.5%로 연령이 높을수록 증상 경험률이 높았으며, 평균적으로 3.9개의 배뇨장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립선비대증 증상자의 62.6%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지만 실제 관리방법에 대한 질문에 2명 중 1명은 단순히 노화 과정으로 생각해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임에도 이를 인지하는 비율은 26.6%에 불과했다. 전립선비대증은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요도폐색, 방광∙신장기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 초기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 조사 결과와 같이 전립선비대증은, 질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방치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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