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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칠성, 소주 신제품 ‘새로’ 시장 안착 및 건강기능식품 확대 집중”
“롯데칠성, 소주 신제품 ‘새로’ 시장 안착 및 건강기능식품 확대 집중”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02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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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인 신제품 출시로 시장 대비 아웃퍼폼 성장 예상
웰니스 제품으로 라인업 확대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일 롯데칠성에 대해 ‘슈가 제로’ 제품의 연이은 시장 안착으로 탑라인 및 손익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전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늘어난 3조583억원, 영업이익은 16.8% 증가한 2602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제로 탄산’ 및 ‘새로’ 매출 기여 확대에 따른 견조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은주 연구원은 “음료 매출액은 판매가격 인상 효과는 소멸되겠으나 ‘제로’ 시리즈의 라인업 확대를 통한 매출 증가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라며 “전년대비 4% 내외 매출 성장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음료보다는 주류 매출 성장 폭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의 빠른 시장 안착으로 소주 매출액은 전년대비 5~6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소주 매출 개선 기인해 주류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내외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참고로 주류 시장 성장을 전년대비 3~5%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1분기까지는 판매가격 인상효과가 유효한 만큼 사실상 올해도 판매량 성장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맥주 수요는 전년대비 소폭 감소, 소주 수요는 소폭 증가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웰니스 제품으로 라인업 확대 전망 올해 롯데그룹은 식품 연구 개발 조직인 롯데중앙연구소에 700억원의 역대급 예산을 편성했다”며 “대대적인 조직 개편이 마무리된 현 시점에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헬스&월니스’ 부문을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롯데칠성도 ‘슈가프리’를 기본으로 한 웰니스 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 중”이라며 “작년 한 해 ‘제로 탄산음료’은 1900억원의 매출 기여를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라인업 확대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은 2500억원 이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주 신제품 ‘새로’도 1000억원~1300억원 매출 기여를 기대 중”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빅썸바이오’(2022년 9월, 지분 51% 인수)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호흡기 건강을 위한 기능성 식품 출시도 계획 중”이라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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