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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20:0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아모그린텍, 전기차 생상 증가로 자성부품 매출은 증가할 것”
“아모그린텍, 전기차 생상 증가로 자성부품 매출은 증가할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02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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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00.6%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2023년에도 테슬라와 함께 간다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일 아모그린텍에 대해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00%, 올해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전했다.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모그린텍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6.4% 늘어난 1421억원, 영업이익은 400.6% 증가한 88억원을 시현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관련 매출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의 생산량 증가로 고효율자성부품 매출이 약 30% 증가하며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김규상 연구원은 “아모그린텍은 고성장 산업인 전기차 제조사향 매출비중이 확대되며 영업이익률도 2021년 1.4%에서 2022년 6.2%로 껑충 뛰어올랐다”며 “올해가 더 기대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테슬라는 현재 최대 19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었으며, 생산량은 2022년 137만대 → 2023년) 180만대 → 2024년 250만대로 추정한다”며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Earnings call에서 향후 다년간 생산능력 50%의 생산량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리비안은 지난해에 약 2만5000대의 생산 Target을 달성했으며, 11만4000대의 사전 주문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라며 “테슬라에 비해 적은 수치이지만, 리비안은 고출력 트럭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기차 전문 기업으로 고효율 자성부품의 대형화 또는 채택 개수 증가에 따른 대당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외에도 아모그린텍은 다수의 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고효율 자성부품을 공급 또는 논의 중이며, 전기차의 고출력·고용량화 및 전기차 업체의 가파른 생산량 증가에 따라 아모그린텍의 자성부품 매출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아모그린텍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6.0% 늘어난 1791억원, 영업이익은 125.7% 증가한 198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아모그린텍은 향후 전기차 생산량 증가에 따른 고효율 자성부품 매출의 가파른 성장, 호주, 미국 등 선진국 향 전기 기관차용 배터리 사업의 확대, 5G 기지국 증가와 일본의 BCP(Business Continuity Plan) 추진에 따른 기지국용 ESS 매출 증가로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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