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노부부가 80세가 넘어도 너무나 정정하셨다.
하루는 건강을 취재하는 기자가 물었다.
“아니, 어떻게 99세까지 젊은이처럼 팔팔하십니까?”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하셨다.
“결혼할 때 약속 때문이지…”
“네?”
“부부싸움에서 진 사람이 5km를 걷기로 했네. 그래서 내가 매일 걸었지.”
그러자 기자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할머니는 왜 저렇게 건강하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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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 내가 진짜로 5Km를 걷는지 못 믿어서 따라왔지.”
의심이 과연 나쁜 것일까?
사람에 대한 의심은 서로의 사이를 갈라놓지만
환경에 대한 의심은 때론 우리를 성장하게 한다.
“왜? 사과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질까?”
그 질문에서 중력을 발견할 수 있었듯
이제 우리는 자신에게 질문해야 한다.
“이 어려운 때 무엇이 기회일까?”
질문은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달리 생각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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