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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네오위즈, 판매고에 대한 한계치를 설정하는 것은 유연하지 못하다”
“네오위즈, 판매고에 대한 한계치를 설정하는 것은 유연하지 못하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28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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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에 대한 출시 전 흐름 예상
‘브라운더스트2’, 재무적 기여도 변수 판단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네오위즈에 대해 ‘P의 거짓’은 월 베이스의 미디어, 인플루언서 기반 행사 및 프리오더 기반 추가적 인게임 영상 공개 여지 등을 감안시 유저 대세감을 지속적으로 확보 및 확장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IGN Fan Fest에서 공개한 ‘P의 거짓’ 영상은 시네마틱 기반 스토리와 보스전을 가늠할 수 있는 영상으로 디렉터스 시연 기반 영상으로 인게임 요소가 충분히 공개된 상황에서 유저 대세감을 확보하려는 개발진의 균형잡힌 전략으로 평가된다”며 “향후에도 월 베이스의 미디어, 인플루언서 기반 행사 및 프리오더 기반 추가적 인게임 영상 공개 여지 등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동 게임은 작년 8월 게임스컴에서 3관왕을 차지하면서 각종 미디어와 플랫폼 기반 마케팅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도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사전 유저 기대감이 큰 게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며, 최근 출시된 주요 게임의 성과를 미루어 볼 때 콘솔 기반 트리플 A급 시장의 유저 커버리지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 관측되기에 ‘P의 거짓’도 판매고에 대한 한계치를 정해놓는 것은 다소 유연하지 못한 판단일 수 있음을 짚고자 하며, 이에 긍정적 유저 게임성 기반의 탄력적인 판매 성과를 기대해 볼 여지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현재 인게임 영상 공개 수준 등을 감안하면 개발은 거의 일단락된 것으로 파악되고, 최적화 등에 집중하는 플로우로 관측되며, 최근 스팀 등을 중심으로 한 신작별 최적화 이슈 부각을 감안시 다양한 변수를 제어할 최적화 작업이 출시 전까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면밀하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결론적으로 국내 출시 게임 중에 트리플 A급 게임으로서 의미있는 마일스톤을 쌓을 수 있는 최초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네오위즈가 글로벌 게임사와 대등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브라운더스트2’는 최근 테스트 직후 개발사 대표가 직접 유저 피드백을 충분히 반영하여 게임성을 보정하겠다고 밝혔으며, 스킬 컷신 등을 동적이면서 캐릭터 일러스트레이션을 살릴 구현이 가능할 경우 탄력적 성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며, 동 게임의 출시를 2분기 말 기준으로 설정하여 초기 분기인 3분기 글로벌 일평균 매출 추정치를 2억원으로 반영해 둔 상태”라고 언급했다.

그는 “글로벌 지역 커버리지 등을 감안시 추정치는 중립 이하 수준으로 판단하며, 이를 상회시 네오위즈에 재무적 트리거를 제공할 여지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또한 동 게임은 네오위즈 주력 게임인 ‘P의 거짓’보다 앞단에 있기에 신작의 복합적 기대를 가져볼 수 있는 점과 현재 ‘브라운더스트2’의 시장 기대치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시 견조한 성과 창출시 주가에 우호적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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