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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농심, 가지 않은 길을 가다…역사적인 영업이익 레벨”
“농심, 가지 않은 길을 가다…역사적인 영업이익 레벨”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24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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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강한 마진율 반등이 나온다
2023년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멀티플 확장도 가능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24일 농심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증가로 강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2.3%pt 개선됐다”며 “강한 마진율 반등이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솔 연구원은 “농심은 지난해 3분기 국내 법인 라면 가격을 10% 이상 인상했다”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진행된 인상이며, 과거 5~6% 대비 높은 인상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법인 가격 인상으로 인한 마진율 개선 효과는 올해 3분기까지 지속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북미 법인이 고성장 중”이라며 “북미 법인은 2022년 2분기에 가격을 인상 후 2022년 3분기 +52.4%(원화 기준)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도 2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높은 성장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가율은 하락을 예상하며 지난해 4분기 원재료 관련 원가율 하락이 일부 반영됐을 것으로 생각되며 지난해 2분기부터 3분기까지 매출원가율이 73.0% 수준에서 올해 68.0%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TTM)이 역사적 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과거 마진 스프레드 확대 사이클과 유사한 멀티플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라면 가격 인상 후에도 견조한 라면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며 “수요가 올해도 꾸준하게 유지되며, 강한 마진 스프레드 개선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주가도 2020년 주가 레벨을 돌파해 역사적 신고가에 도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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