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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카카오게임즈, 신작 성공여부가 실적 주요 모멘텀“
“카카오게임즈, 신작 성공여부가 실적 주요 모멘텀“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23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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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부터 모집한 신작 아키에이지워 사전 예약자 수 150만명 넘어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하나증권은 23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신작 ‘아키에이지:워’의 성공 여부가 실적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워’는 아키에이지IP를 활용한 모바일 MMO로 카카오게임즈의 1분기 최대 기대작”이라며 “아키에이지의 개발사인 엑스엘게임즈는 개발 자회사인만큼 해당 게임의 성공 여부가 매출과 영업이익 단에 주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윤예지 연구원은 “1월 11일부터 진행한 ‘아키에이지:워’ 사전 예약자 수는 150만명을 넘었다”며 “특히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지 않았던 초기에 등록한 코어 유저수가 대작 게임 운영에 필요한 트래픽을 충분히 충족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윤 연구원은 “모바일 MMO 사이의 카니발리제이션(신작이 기존작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상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오딘’은 작년 8월 ‘히트2’ 출시 이후 트래픽이 일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1주년 이벤트, 공성전 업데이트를 통해 역사상 최고 일일사용자수(DAU)를 기록하며 트래픽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국내 모바일 MMO 잠재 수요는 크다”며 “아키에이지 신작이나 세컨드다이브의 신작인 ‘아레스’의 잠재 수요에 대한 시장 기대치는 보수적”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비용 성장은 매출 성장률(+48%)을 하회하는 성장률(+38%)을 기록할 것”이라며 “1분기 인건비는 임금 인상을 반영해 인센티브가 포함된 지난 4분기와 유사한 수준일 것이며 연간으로 봤을 때 성과 기반 인센티브를 제외한 경상 인건비는 1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마케팅 비용 역시 대형 신작이 4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 비중 7%와 유사하게 전체 매출 비중 10% 미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상각비의 경우 신규 M&A가 없을 경우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영업권 상각의 비중이 가장 크며, 2012년 상각으로 매 분기 120억원 가량의 상각비가 발생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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