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9 16:1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에스티팜, RNA 치료제 고성장의 수혜 기대한다”
“에스티팜, RNA 치료제 고성장의 수혜 기대한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21 16:3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4분기 : 올리고 사업 성장 확인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1일 에스티팜에 대해 리보핵산(RNA) 치료제 고성장의 수혜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에스티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04억원과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며 “제네릭 원료의약품(API)와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매출 등의 고른 성장 영향도 있었지만 4분기 실적에서 올리고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의 높은 기여도가 호실적을 기록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하현수 연구원은 “지난해 올리고 CDMO 매출은 1468억원으로 전년대비 69% 성장하며 높은 성장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전방 시장인 RNAi 치료제 시장에서 다수 파이프라인이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상업화 품목들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RNAi 치료제의 높은 임상 성공율과 간 이외 장기로의 약물 전달 기술 확보가 가시화되고 있어 RNAi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증가를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RNAi 치료제 개발이 Alnylam, Ionis와 같은 바이오테크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항체, 펩타이드 CDMO에 비해 높은 CDMO 의존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올리고 CDMO도 전방 시장 성장에 동반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상업화 품목이 가시화되면서 연간 올리고 생산 배치에서 상업화 물량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상업화 배치는 대량 생산 및 다수 배치 생산으로 수율 개선 및 이익율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에스티팜은 선제적인 생산능력 증설로 현재 6.4mole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14.0mole로 2배 이상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경쟁사인 애질런트, 니토덴코 아베시아도 생산설비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은 빠른 수요 증가 전망을 확인해주고 있으며 렉비오 생산을 통한 상업화 배치 생산 경험 및 대규모 생산능력 보유는 에스티팜에 대한 수주 매력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허정도 2023-02-22 08:36:47
좋은 뉴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