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솔루션, 태양광은 괜찮았으나 케미칼은 부진했다”
“한화솔루션, 태양광은 괜찮았으나 케미칼은 부진했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17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1분기 : 일회성 요인이 사라지면 여전히 견조한 수익성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7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새로운 도약 전 쉬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태양관 산업에 대한 높은 성장성은 여지가 없다”라며 “그러나 천연가스 및 전력 가격 하락과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세로 인한 태양광 모듈 가결 하락은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진호 연구원은 “국내 태양광 모듈 수출 가격 하락(-5%) 영향을 반영했다”며 “다만, 웨이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비용절감, 올해 발전 프로젝트 매각, 미국 모듈 증설로 인한 미국 판매 비중 확대 등을 통해 가격 하락 영향을 상쇄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케미칼 부문의 실적 개선 속도는 더딜 것으로 전망해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8% 줄어든 182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44% 하회했다”며 “전망치 하회 요인은 케미칼 부무의 부진 및 일회성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케미칼은 –321억원으로 PE 및 PVC 스프레드 축소 영향 때문”이라며 “일회성 요인은 성과급 및 정기보수 영향 등 총 1000억원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신재생에너지는 전분기 대비 18% 늘어난 2319억원으로 추정된다”라며 “발전 프로젝트 매각 대금 700억원이 포함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화솔루션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9% 늘어난 2162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일회성 비용 소멸로 총 영업이익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1분기 발전 프로젝트 매각 이익은 전분기 대비 600억원 감소한 100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9%, 모듈 가격과 원가는 전분기 대비 약보합을 가정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