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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20:0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네오위즈, 신작 ‘P의 거짓’은 올해 3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
“네오위즈, 신작 ‘P의 거짓’은 올해 3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15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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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올해 신작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5일 네오위즈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0% 늘어난 728억원, 영업이익은 92.8% 줄어든 3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기준 추정치(-10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12억원)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정의훈 연구원은 “모바일게임 매출(355억원)은 기존 모바일 게임들의 매출 하향 가운데 ‘고양이와 스프’는 광고매출 부진과 3분기 1주년 업데이트 기저로 3분기 대비 2.6% 감소했다”며 “PC매출(312억원)은 웹보드 게임의 3분기 추석 명절 효과가 제거되고 자회사 게임온의 적자가 지속되면서 전분기 대비 3.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광고매출은 4분기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 둔화로 전분기와 유사했다”며 “영업비용에서는 본사 및 자회사 인센티브 지급으로 인건비가 상승했고, 매출 감소에 따라 플랫폼 수수료는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신작 개발을 위한 개발 엔진 비용과 블록체인 플랫폼 ‘인텔라 X’ 개발을 위한 외주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했다”며 “영업외비용에서는 환율 하락에 따른 환관련 손실과 투자자산에 대한 평가손실이 반영되며 당기순적자 251억원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P의 거짓’은 게임 전반에 대한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상반기 중 글로벌 유저 대상으로 FGT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또한 정식 출시 전에 ‘GDC 2023’(3월)나 ‘E3’(6월) 등의 게임쇼에 참석해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P의 거짓’ 외에도 많은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고양이와 스프’ IP를 활용한 3종(퍼즐, SNG, 시뮬레이션), 또한 지난 1월 글로벌 CBT를 진행한 ‘브라운더스트 2’(어드벤처 RPG)도 연내 글로벌 출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네오위즈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인텔라 X’ 개발 마무리가 진행되고 있으며 상반기 중으로 출시 예정에 있다”며 “다만 플랫폼 출시 후에도 유의미한 수준의 수익화 시점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물론 올해 다수의 신작 라인업 출시와 ‘P의 거짓’의 출시 전 게임쇼 시연 등 모멘텀은 여전하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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