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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1:55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펄어비스, 올해 중순부터 ‘붉은사막’ 가시화 기대”
“펄어비스, 올해 중순부터 ‘붉은사막’ 가시화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15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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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매출액 1032억원, 영업이익 36억원 기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5일 펄어비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전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5% 줄어든 1032억원, 영업이익은 86.0% 감소한 36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기준 추정치(29억원)에 부합했지만 시장 컨센서스(59억원)에는 하회했다”고 밝혔다.

정의훈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PC게임 매출(684억원)은 검은사막의 3분기 대규모 업데이트 기저로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콘텐츠 업데이트와 미국, 대만 등 전 세계적으로 오프라인 유저 행사 개최를 통해 높은 전년대비 성장률은 유지했다”며 “반면 모바일게임 매출(142억원)은 신규 클래스 출시 등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전년 동기대비 모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영업비용에서는 전반의 비용 상승이 있었는데, 12월 진행한 신규 업데이트 및 대규모 유저 행사로 마케팅 비용과 펄어비스캐피탈 금융자산평가손실 반영으로 기타비용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며 “영업외에서는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로 발생한 금융비용과 자회사 영업권 상각으로 기타비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반기 개발 완료 및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붉은사막’은 사전 마케팅 준비에 들어갔다”며 “올해 중순부터는 B2B 대상으로 게임 시연 및 글로벌 게임쇼에서 인게임 영상 공개가 진행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펄어비스는 실적발표에서 ‘붉은사막’은 출시 초기에는 싱글플레이 형태로 서비스되며, BM은 패키지 판매라고 밝혔다”라며 “추후에는 멀티플레이를 도입하면서 추가적인 BM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붉은사막’에 개발 및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도깨비(DokeV)’ ‘PLAN8’ 등 그 외 신작의 출시 일정은 현재로서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나, 본격적인 출시 모멘텀이 발생되기 전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는 ‘붉은사막’ 실적이 반영되는 2024년 추정치에 타겟 PER(17배)를 적용해 상향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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