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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7 18:20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샘, 4개 분기 연속 어닝쇼크…리모델링 부문 매출 감소”
“한샘, 4개 분기 연속 어닝쇼크…리모델링 부문 매출 감소”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13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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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지털 전환, 또 다시 ‘표준화’의 역사를 향해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3일 한샘에 대해 아파트 매매거래량 감소에 따른 리모델링 매출 감소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96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4% 감소,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반면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적자지속, 컨센서스 영업적자 56억원 대비 더욱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세련 연구원은 “이로써 한샘은 결국 네개 분기 연속적인 어닝 쇼크를 기록한 셈”이라며 “한샘의 가장 중요한 전방 지표인 아파트 매매거래량의 둔화 및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내구재 소비 감소로 리모델링 부문 매출 감소가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매출 성장을 위한 의미있는 매크로 환경의 변화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턴어라운드가 요원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가구 부문의 매출 감소는 리모델링보다는 선방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 웨딩 시장 회복에 따른 박람회 횟수 증가 및 한샘의 벌크한 가구 품목으로의 주력 제품 전환 효과가 실적으로 확인되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마진의 경우는 B2B 특판 매출의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악화와 더불어 2분기부터 진행될 디지털 전환(DT) 관련 컨설팅 비용 및 판촉비, 퇴직비 등의 판관비 증가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담합 관련 충당금 680억원 설정으로 순이익 적자 폭은 더 컸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샘의 시공 표준화 전략은 소위 ‘깜깜이 견적’이라 불리는 인테리어 시장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며 “한샘에서 시공을 하지 않더라도 소비자들은 꼭 한샘을 방문해 견적을 받아본다”고 언급했다.

그는 “어려운 업황 속에서 한샘은 또 다른 표준화를 향해 거침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2월 말 디지털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이를 통해 기존 워크인 고객에게 의지하는 리모델링 견적 구조에서 탈피하여 온라인에서 1만개 이상의 리모델링 전문 컨텐츠를 탑재하여 정보 탐색, 견적, 계약, 시공, 하자보수까지 전 과정을 소비자가 플랫폼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러한 투자와 새로운 시도는 향후 시장 회복 시 인테리어 시장 1위 업체의 저력을 굳건히 해줄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한샘이 불러올 또 다른 패러다임 전환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한샘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하는 중요한 투자 포인트”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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