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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엔씨소프트, 1분기는 인건비와 마케팅비 감소…영업이익 우호적 가정”
“엔씨소프트, 1분기는 인건비와 마케팅비 감소…영업이익 우호적 가정”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10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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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주요 라인업별 매출 추정치 점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TL은 합리적인 BM과 B2P에 근거한 NFT 연계의 비즈니스 모델이 중장기적 측면에서 큰 부가가치를 부여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의견에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는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 3737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7.5배를 적용한 결과”라며 “기존 라인업 중심 자연 감소 여지 등을 추가로 반영해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을 기존 대비 6% 하향 조정했으며, 현재 주가 기준으로 투자매력도는 제한적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주요 캐시카우(현금창출) 역할을 담당하는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일평균 매출은 각각 13억원, 9억원, 19억원을 반영했으며 총매출 기준으로 해당 게임별 전년대비 감소율은 각각 5%, 16%, 29%으로 도출된다”며 “TL 매출은 1624억원을 추정치에 반영했으며 지속적으로 언급한 바, 합리적인 BM과 B2P에 근거한 NFT 연계의 비즈니스 모델이 중장기적 측면에서 큰 부가가치를 부여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의견에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추가 관전포인트는 TL의 퍼블리셔 및 BM 구조와 테스트 기반의 유저 피드백 등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외에 글로벌 회사와 IP 및 다각적 사업 협력에 대한 방식 등도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기에 새로운 게임성과 합리적 BM 등에 근간한 사업 협력이 가시화된다면 엔씨소픛트 기업가치에 우호적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 회복을 전망한다”며 “PC 게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 감소를 적용했으며,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 감소라는 다소 중립 이상의 추정치를 적용함으로써 영업이익에 대한 추정치에 대한 일부 긍정적 가정이 산입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건비는 전분기 상여 지급에 따른 기저효과와 효율적 마케팅비 집행을 반영했으며, 인건비는 전분기 대비 122억원 감소를, 마케팅비는 전분기 대비 84억원 감소를 반영해, 양 비용
세그먼트 합산 전분기 대비 206억원 감소를 추정치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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