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R
    9℃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H
    9℃
    미세먼지
  • 부산
    H
    10℃
    미세먼지
  • 강원
    H
    8℃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R
    10℃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H
    10℃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3-28 17:12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넥슨, 지난해 영업이익 9952억원…전년比 13%↑
넥슨, 지난해 영업이익 9952억원…전년比 13%↑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3.02.09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출액 3조3946억원…역대 최대 매출
신작 흥행과 라이브 운영 성과로 모바일, PC 매출 각각 41%, 24% 성장
2023년 신규 IP 출시 예정작과 크로스플랫폼 타이틀로 추가 성장 동력 확보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이 9일 자사의 2022년 4분기 및 연간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넥슨은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HIT2’의 흥행 성공과 ‘메이플스토리’ ‘FIFA 온라인 4’ ‘던전앤파이터’ 등 대표 라이브 서비스 타이틀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던전앤파이터’ IP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넥슨의 대표 모바일 IP ‘HIT’를 MMORPG로 재해석한 ‘HIT2’의 활약으로 넥슨의 연간 모바일 매출은 전년대비 41% 증가했다.

넥슨의 간판 스테디셀러인 ‘메이플스토리’와 ‘FIFA 온라인 4’도 견조한 성과를 유지했고, 중국 ‘던전앤파이터’가 매출 반등에 성공하며 전체 PC온라인 매출도 전년대비 24% 증가했다.

2022년 한국 지역 매출은 출시 신작의 연속 흥행과 유저친화적 운영에 주력했던 라이브 타이틀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38% 증가했고, 국내 매출 비중 또한 전체의 60%로 확대됐다.

넥슨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험난한 글로벌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넥슨의 매출은 4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49% 성장했고, 올 1분기에도 28~3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불안정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넥슨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사의 강점인 라이브 운영에 집중하고, 유저 만족도를 높여 좋은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3월 9일 PC, 모바일, 콘솔 등 플랫폼 풀크로스 플레이로 정규 시즌을 오픈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시작으로 ‘프라시아 전기’ ‘퍼스트 디센던트’ ‘마비노기 모바일’ ‘워헤이븐’ 등 다채로운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