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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위메이드플레이 지난해 영업이익 7억5000만원...전년 比 91% ↓
위메이드플레이 지난해 영업이익 7억5000만원...전년 比 91% ↓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3.02.08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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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340억원으로 역대 최대...당기순이익 99% 줄어
위메이드플레이가 지난해 매출 1340억원, 영업이익 7억5000만원을 기록했다.<위메이드플레이>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지난해 매출 1340억원, 영업이익 7억5000만원, 당기순이익 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7%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나 마케팅 및 운영비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1%, 9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익이 줄어든데 대해 애니팡 IP의 리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확대, 신작 개발을 위한 신설 자회사 2곳의 인건비 증가, 연구개발비·운영비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자회사 맏형 격인 플레이링스는 해외 페이스북 게임하기와 앱 마켓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년 대비 70% 성장한 515억원의 매출을 기록,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가 될 신작 출시 계획도 발표했다. 1분기에는 P&E 게임으로 첫 선을 보이는 ‘애니팡 블라스트’ ‘애니팡 터치’ ‘애니팡 코인스’ 등 캐주얼 게임 3종이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해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 게임은 RPG와 하드코어 장르가 대부분인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캐주얼, 대중성을 차별화로 시장 개척에 나설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이들 게임과 연동할 멤버십 서비스 ‘애니팡 클럽’은 출범을 앞두고 글로벌 시장에서 SNS 가입자를 확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애니팡 IP의 계보를 이을 신작 2종을 비롯해 퍼즐형 RPG를 표방한 미드코어 장르 신작 등 국내외 시장에서 6종의 작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지난해 국내외 신작과 신사업 개발에 돌입한 여러 중장기 투자 성과가 가시화하고, 신작 출시가 본격화할 올해 국내외 실적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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