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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애경산업, 지난해 영업익 391억원…전년比 60.4% ↑
애경산업, 지난해 영업익 391억원…전년比 60.4% ↑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3.02.03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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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간 매출 6104억원, 6.4% 증가
애경산업 본사.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애경산업은 연결재무제표기준 지난해 전사 연간 매출액 6104억원, 영업이익 39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60.4%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화장품사업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9% 감소한 2197억원, 영업이익은 2% 줄어든 285억원을 기록했다. 생활용품사업은 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9% 증가한 3907억원, 영업이익은 106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애경산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4% 늘어난 1671억원, 영업이익은 151.9% 증가한 118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사업의 4분기 매출액은 650억원, 영업이익은 8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각각 7.6%, 13.6% 성장했다. 중국 외 글로벌 영역 다각화와 국내 홈쇼핑 채널의 회복 및 디지털 채널 성장으로 화장품사업의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미국 아마존에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는 ‘로프트’ ‘프라자’ 등 일본 주요 오프라인 12개 채널에 진출하며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생활용품사업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9% 증가한 1020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생활용품사업은 브랜드 포트폴리오 개선과 글로벌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확대와 퍼스널케어 카테고리 성장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강화되고, 국가별 마케팅 활동 및 제품 현지화 노력으로 글로벌 실적이 성장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지난 한 해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 중국의 소비 시장 둔화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디지털 채널 강화, 글로벌 영역 확장,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을 통해 매출과 이익이 개선되는 성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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