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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6:24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녹스첨단소재, 지난해에 이어 1분기 실적 부진이 지속”
“이녹스첨단소재, 지난해에 이어 1분기 실적 부진이 지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03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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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 매출 감소 및 수익성 악화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3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2% 줄어든 822억원, 영업이익은 81% 감소한 6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OLED 필름 부문은 TV 수요 둔화에 따른 주요 고객사 OLED TV 패널 생산량 급감 및 아이폰 일반 모델 수요 부진으로 부문 매출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현수 연구원은 “이에 따라 OLED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8%, 전분기 대비 –47% 감소했다”며 “매출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고정비 부담 증가하며 부문 수익성 역시 크게 악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FPCB(연성회로기판) 소재 부문의 경우 갤럭시 A 등 삼성전자 미들급 스마트폰 판매 부진 지속되며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4%, 전분기 대비 –9%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방열시트/디지타이저 필름 부문의 경우 하이엔드 스마트폰(펜 터치 기능) 수요 역시 부진하며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0%, 전분기 대비 –34% 감소했다”며 “전사 수익성의 경우, 매출 감소로 인한 고정비 부담 증가 및 저마진 사업부 매출 비중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3.1%p 하락한 7.6%를 기록, 10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률 10% 미만으로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녹스첨단소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6% 줄어든 833억원, 영업이익은 76% 감소한 76억원을 전망한다”라며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라인 가동률이 1분기에도 낮은 수준 유지되는 가운데 모바일 수요 부진 지속되며 실적 부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익성의 경우 일부 제품 가동률 상승 및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소멸 효과로 전분기 대비 +1.5%p 상승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실적 추정치는 OLED TV 패널, 폴더블 패널 생산량,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모두 지난해 대비 감소함을 가정하고 있다”며 “IT 제품의 지속적인 판매 부진을 가정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스마트폰 수요 개선 가능성 등 감안할 때, 현 실적 추정치 대비 추가적인 실적 추정 하향 조정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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