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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 건설부문, ‘찾아가는 겨울간식차’ 운영
한화 건설부문, ‘찾아가는 겨울간식차’ 운영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3.01.31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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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설현장에 협력사 직원 포함한 모든 근로자에게 붕어빵과 어묵 제공
총 76개 현장에 1만8000인분 간식 전달…"현장 분위기 한층 활기차져"
겨울철 추위 대비해 감성 안전활동 권장…안전보건관리 강화
한화 건설부문이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겨울간식차'를 운영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겨울간식차’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1월 30일부터 3주에 걸쳐 전국에 있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과 어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총 76개의 현장에 약 1만8000인분의 붕어빵과 어묵이 전달될 예정이다.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포장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지난 30일에는 영종도 인스파이어 현장에 겨울간식차가 방문했다. 현장소장부터 협력사 직원, 일용직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약 25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근로자들은 현장 내 휴게공간 등에서 따뜻한 붕어빵과 어묵을 먹고 휴식을 취했다. 

연일 강한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동절기 안전보건 체크리스트 배포 및 근로자 휴게실 설치 등과 더불어 현장별 감성 안전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번 겨울간식차 운영 역시 근로자 사기 증진 뿐만 아니라 휴식을 통한 한랭질환 예방 등 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한화 건설부문 협력사인 덕신하우징의 장현수 과장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과 어묵을 먹으며 추위를 잊고 동료들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었다”며 “강추위가 지속되어 체력적으로 힘든 와중 겨울간식차가 와서 현장 분위기가 한층 활기차졌다”고 말했다. 

인스파이어 현장 김명수 소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근로자들의 자발적 참여”라며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감성 안전활동은 동절기와 같은 안전 취약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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