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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작년 신규 수주 16조원 돌파…창사 이래 최대
GS건설, 작년 신규 수주 16조원 돌파…창사 이래 최대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3.01.30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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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2조2990억원, 영업이익 5550억원 기록
GS건설 CI. <GS건설>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GS건설이 지난해 신규 수주 16조원을 넘기며 창사 이래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30일 GS건설은 공시를 통해 매출 12조2990억원, 영업이익 5550억원, 세전이익 6640억원, 신규수주 16조 740억원의 2022년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보수적인 원가율 반영으로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 대비 줄었지만 신규수주와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특히 신사업 부문 매출이 최초로 1조원을 달성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견고한 행보를 이어갔다.

GS건설 공시에 따르면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4.1% 감소했지만, 세전이익은 소폭(0.9%) 증가했다. 미래 성장세를 가늠하는 신규수주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6%, 36.1% 증가해 양호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신규수주는 지난해 수주 목표보다 22.2%나 초과 달성한 16조740억원으로 집게됐다. 이는 지난 2010년 14조 1050억원의 수주 최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창사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주택 부문에서만 10조640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신사업 부문을 살펴보면 ▲GS이니마가 4340억원 ▲폴란드 단우드 4180억원 ▲GPC 1230억원을 달성하면서 수주 성장세를 이끌었다.

GS건설의 매출은 지난 2018년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계속 하향 추세였으나 지난해 12조2990억원을 기록하면서 급반등했다. 이는 전년(9조370억원) 대비 36.1%나 증가한 것이다.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 자이를 앞세운 주택 부문이 6조426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21.1% 늘었다.

신사업부문은 GS이니마의 지속 성장과 폴란드 프래패브 업체인 단우드 사의 실적 호조로 전년대비 31.7% 증가한 1조250억원을 달성했다. 처음으로 신사업부문 매출이 1조를 넘는 쾌거를 이뤘다.

분기별로는 매출 3조9220억원, 영업이익 1120억원, 신규수주 3조 6270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대비로는 각각 32.8% 증가, 10.4% 감소, 22.5% 감소했다.

Tag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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