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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8:34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증권, 주당배당금 2100원으로 배당수익률 6%로 커버리지 높다”
“삼성증권, 주당배당금 2100원으로 배당수익률 6%로 커버리지 높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25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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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 928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25일 삼성증권에 대해 리스크 관리도, 배당수익률도 모두 좋은 상태라고 전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수적인 운용정책으로 미래에셋증권과 더불어 2022년 트레이딩수익이 유일하게 흑자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업황 악화에 따라 수수료수익 감소는 불가피하여 2022년 연간 이익은 전년대비 47.7% 줄어든 5048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혜진 연구원은 “35% 상회하는 배당정책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주당배당금(DPS)을 2100원으로 전망하며 배당수익률 6%로 커버리지 중 가장 높다”며 “안정성과 더불어 수익성까지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5.6% 줄어든 928억원으로 컨센서스 957억원을 -3% 하회할 전망”이라며 “삼성증권은 리테일이 강한 특성상 4분기 거래대금 감소에도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거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거래대금 감소 폭이 적기도 했지만 BK(위탁매매)부문에서는 평균 대비 항상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라며 “당 분기 1227억원으로 3분기와 거의 유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다만 WM(자산관리)은 감소할 전망인데 ELS판매 부진에 기인한다”며 “주식 및 채권, 파생상품 등 운용부문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인데 당 분기 ELS관련 헤지비용 일부 증가하며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상품운용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54.2% 감소한 14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산 재평가 관련 실적에 크게 반영되는 부문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특히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익스포저는 2조8000억원으로 경쟁사 대비 상당히 낮은데 그마저도 대부분 선순위이며 주택담보대출비용(LTV)비율도 60%에 불과해 관련 리스크가 낮다”고 진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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