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R
    15℃
    미세먼지
  • 경기
    R
    15℃
    미세먼지
  • 인천
    R
    16℃
    미세먼지
  • 광주
    H
    17℃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R
    15℃
    미세먼지
  • 부산
    R
    14℃
    미세먼지
  • 강원
    R
    15℃
    미세먼지
  • 충북
    R
    15℃
    미세먼지
  • 충남
    R
    13℃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H
    17℃
    미세먼지
  • 경북
    R
    16℃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R
    15℃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엔씨소프트, 2분기 TL이 출시된다면 1분기 공백은 기다릴 수 있는 상황”
“엔씨소프트, 2분기 TL이 출시된다면 1분기 공백은 기다릴 수 있는 상황”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19 1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소폭 하회 추정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리니지W’와 ‘리니지M’의 매출 감소와 특별상여금 및 야구단 관련 일회성 비용 집행으로 인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469억원, 영업이익은 710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838억원을 하회한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PC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모바일 매출에서 하락세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김소혜 연구원은 “‘리니지M’의 일평균 매출은 전분기 대비 20% 감소해 약 13억원, 출시 후 5개 분기가 지난 ‘리니지W’ 매출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해 약 1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영업비용은 특별상여금 지급과 야구단 관련 계약금 등 일시적인 비용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정된 신작은 TL을 포함해 총 5종”이라며 “TL을 제외한 그 어떤 기대감도 시장 기대치에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TL이 예정대로 2분기에 출시된다면 1분기 실적의 공백 기간은 기다릴수 있는 상황”이라며 “그동안 기존 모바일 게임들의 매출 등락이 나타나겠지만, 한단계 하향된 ‘리니지M’과 ‘리니지W’ 매출은 4분기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리니지W’의 매출 하향 추세는 과거 엔씨소프트 게임들의 하향 안정화되던 흐름 중 가장 견조한 수준”이라며 “1분기 말부터 신작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된다면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신작 공백기에도 안정적인 이익 레벨을 유지하고, 신작 관련 본격적인 출시 모멘텀이 이제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확장에 의한 주가 상승 여력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