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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20:0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생활건강, 중국 수요는 1분기 저점… 2분기는 증익 기대”
“LG생활건강, 중국 수요는 1분기 저점… 2분기는 증익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19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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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매출액 1조8511억원, 영업이익 1334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9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 줄어든 1조8511억원, 영업이익은 45% 감소한 1334억원으로 컨센서스(1576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화장품의 매출 부진이 하회의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박은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중국의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소비 환경이 상당히 저하 되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특히 광군절 이후인 12월은 시장이 19% 감소할 만큼 소비가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부문별로 생활용품은 매출 4% 성장, 영업이익 8% 성장을 전망한다”며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이 상승 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음료의 경우 가격 인상 효과 및 물량 증가 효과 더해지며 매출은 7% 성장 예상하나, 원부자재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화장품의 경우 매출 19% 감소, 영업이익 35% 감소를 전망한다”며 “부문별 매출 가정은 다음과 같다. 면세는 전년 동기대비 24% 줄어든 2600억원, 중국은 32% 감소한 2900억원을 추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12월 소비 부진 환경은 확진자수 급증에 기인, 빠르게 집단감염이 진행되는 만큼 대중국 수요는 1분기까지 하향 불가피하나, 이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증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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