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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아모레퍼시픽, 지난해 4분기 체질개선 효과 가시화 기대”
“아모레퍼시픽, 지난해 4분기 체질개선 효과 가시화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17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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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 시장 노출도가 높은 업체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화장품 사업 비중이 높고 중국 시장에 대한 노출도가 높기 때문에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경우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노출도가 큰 기업”이라며 “지난해 3분기 기준 화장품 사업 내 면세와 중국 법인을 합친 중국향 매출 비중은 약 36%, 온라인 역직구 채널도 중국 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중국 시장에 대한 노출도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조소정 연구원은 “다만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럭셔리보다는 프리미엄 비중이 더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줄어든 1조1275억원, 영업이익은 74% 증가한 44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경영주기 변동 영향으로 4분기 인건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에도 수수료, 감가상각비 등 판매관리비가 감소할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후 매출 볼륨 성장에 따른 동사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은 중국 화장품 시장 회복세가 가시화되는 2분기부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 이유는 중국 내 수요가 1분기 말~ 2분기부터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 법인 내 설화수의 매출 플러스 전환 시점이 2분기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시장에 대한 노출도가 높고, 화장품 매출 비중이 경쟁사 대비 높기 때문에,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의 수요가 회복세를 보일 경우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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