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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5: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동원F&B, 원화 강세 및 참치어가 안정화에 따른 수혜 기대”
“동원F&B, 원화 강세 및 참치어가 안정화에 따른 수혜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16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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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매출액 1조242억원, 영업이익 251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6일 동원F&B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주력 제품 가격 인상과 설날 선물 세트 조기 출고 영향에 기인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원F&B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늘어난 1조242억원, 영업이익은 60% 증가한 25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일반식품(온라인 포함) 부문은 유가공 사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 가격 인상과 설날 선물 세트 매출 선출고 영향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10%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1.5%p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조미유통 부문은 외식 수요 호조에 따른 홈푸드 고성장으로 매출은 증가하나, 축육 부문의 원가 상승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이 소폭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료 부문의 가격 인상과 저수익처 디마케팅 효과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동원F&B는 작년의 부진했던 흐름에서 벗어나 전사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참치캔을 비롯한 주력 제품의 가격 인상이 누적되어 왔고, 원화 강세로 수입 원재료 투입단가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참치어가의 하락 가시성이 확보되는 구간에서 주가와 실적의 상승 모멘텀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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