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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기, 모바일 재고 정상화… 2분기부터 스마트폰 수요 개선 기대”
“삼성전기, 모바일 재고 정상화… 2분기부터 스마트폰 수요 개선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12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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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매출액 2조3470억원, 영업이익 291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12일 삼성전기에 대해 중국 모바일 수요 개선 시 최대 수혜업체라고 전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6개 분기 스마트폰 재고조정 덕분에 모바일 부품 재고는 정상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그러나 여전히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고 수요 전망이 불투명하여 고객사들은 재고관리에 보수적”이라고 밝혔다.

이민희 연구원은 “삼성전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요의 40~50%를 차지하는 중국의 수요가 중요하다”며 “위드 코로나 정책 선회로 확진자는 더 급증하여 초기 혼선이 지속되고 있으나, 경기 부양 효과와 사회 이동성이 정상화되는 2분기부터는 스마트폰 수요 개선이 예상되며, 결국 하반기를 대비한 부품 Restocking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반면 PC, 서버는 아직 부품 재고 수준이 높고, 상반기 비수기 영향이 커서 당분간 수요 약세가 더 지속될 것이며 하반기 개선을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리오프닝과 모바일 수요 개선의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최근 바닥을 지났다는 기대로 주가가 단기 급등한 부담이 있으나, 향후 MLCC 수급 개선과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중기적으로 주가 반등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MLCC 업황이 회복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며, 주가도 밸류에이션 멀티플 확장 구간으로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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