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 12일 상반기 VCM 개최...'상시적 위기' 대응방안 논의
롯데, 12일 상반기 VCM 개최...'상시적 위기' 대응방안 논의
  • 손민지 기자
  • 승인 2023.01.12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지속가능경영 위한 재무·HR 전략 등 공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2일 '2023 상반기 롯데 VCM'을 열고 각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그룹 경영계획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 <롯데>

 

[인사이트코리아=손민지 기자] 롯데그룹이 12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3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열고 그룹 경영계획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VCM은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대면 회의로만 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지난 2020년 1월 이후 3년 만으로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롯데지주 실장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롯데 관계자는 설명했다.

롯데는 ‘상시적 위기’ 시대를 지속성장의 발판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신동빈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생존을 위해 자기 혁신은 필수 불가결하며, 회사를 성장하게 하는 열쇠 또한 혁신하는 용기다"라는 창업주의 생전 어록을 인용하면서 "창업주 정신을 되새기고 상시적 위기 시대를 극복해 가자"고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롯데는 글로벌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한 외부 강연을 비롯해 롯데미래전략연구소를 주축으로 올해 경영 환경을 진단하고 위기 대응 방향성을 공유한다.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략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재무·HR 전략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한다. 신동빈 회장이 CEO들의 역할과 리더십을 지속 강조해 온 만큼, 각 계열사 CEO들에게 그룹의 중장기 전략 실행을 위한 당부도 잊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