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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11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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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성장 동력은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1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6% 줄어든 5294억원, 영업이익은 6.5% 증가한 743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5719억원, 영업이익 844억을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품목별로 램시마IV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0% 감소한 2362억원으로 꾸준한 미국 점유율(11월 30.2%)을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재경 연구원은 “램시마SC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62.4% 증가한 8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트룩시마 매출액은 3분기 미국 약가 인하의 영향과 유럽 직판 효과를 반영해 14.9% 줄어든 991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8.9% 늘어난 2조1355억원, 영업이은 7.1% 증가한 2847억원으로 전망한다”며 “ 성장 동력은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의 지역 학회에 꾸준히 참여하고, 유럽 소화기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에서 염증성 장질환 Real World Data를 발표하며 램시마SC의 학술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점유율을 확대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유플라이마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08.1% 증가한 1346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유럽 유플라이마는 주요 입찰에 참여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 유플라이마의 경우, 사보험 시장 진출은 2024년 이후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 직접 판매 전환을 위해, 2023년, 2024년에 걸쳐 인력 채용이 꾸준히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판매를 위한 비용은 2023~2024년 전반에 걸쳐 반영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3년, 2024년 베그젤마, 미국 유플라이마, 미국 램시마SC, 스텔라라 시밀러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출시 이후 급여 처방 목록(formulary) 등재가 이루어지며 유플라이마 관련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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