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5 17:32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셀트리온,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가 나가기 시작했다”
“셀트리온,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가 나가기 시작했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11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4분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전망
2023년 매출액 2조7828억원, 영업이익 8477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1일 셀트리온에 대해 휴미라 시밀러에 대한 기대감은 하반기로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7% 늘어난 6380억원, 영업이익은 0.5% 줄어든 2208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6257억원, 영업이익 2231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품목으로는 램시마IV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7.1% 늘어난 2319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박재경 연구원은 “인플렉트라의 미국 점유율은 11월 기준 30.2%로 견조한 상황으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견조한 매출이 예상된다”며 “특이적으로 이번 분기에는 베그젤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베그젤마는 2023년 상반기, 유플라이마는 2023년 7월, 램시마SC는 2024년 초 미국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나(램시마SC 153억원, 유플라이마 97억원 추정), 출시를 앞두고 2023년부터 본격적인 실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셀트리온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5.7% 늘어난 2조7828억원, 영업이익은 10.5% 증가한 84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는 견조한 기존 제품(램시마IV, 트룩시마) 매출액에 더불어 북미 신제품(베그젤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들이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향후 관전 포인트는 휴미라 시밀러다. 과거 인플렉트라와 달리, 휴미라 시밀러는 주요 PBM 처방 목록(formulary) 등재를 통한 빠른 침투가 전망된다”며 “또한 현재 10개 업체의 제품이 승인/승인 예정이긴 하나 고농도, citrate free 제품을 보유하고, 안정적으로 시밀러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일부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셀트리온의 경쟁 우위는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휴미라 시밀러의 미국 매출액은 2024년 이후 본격적으로 확인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