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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유한양행, '유일한상' 수상자에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 선정
유한양행, '유일한상' 수상자에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 선정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01.11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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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건안전과 신종 감염병 대응에 학술적·사회적·정책적 공로
대유행 인플루엔자 예방과 관리 기반 구축에 선구자적 역할
유일한상 수상자 김우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유한양행>
유일한상 수상자 김우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유한양행>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유한양행은 제14회 ‘유일한상’수상자로 김우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우주 교수는 바이러스 감염병 분야 전문가로 계절 및 대유행 인플루엔자 예방 및 관리 기반 구축 선구자로 꼽힌다. 우리나라 최초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시체계(KISS)를 구축해 공공보건에 기여했으며,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 단장으로 바이러스 연구환경 조성 및 연구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메르스(MERS),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정부 자문 또는 직접 통제에 나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 감염병 치료·예방 관리 정책 향상에 공헌한 의료인이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는 “고(故)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바이러스 퇴치 등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신 분을 발굴해 시상하고자 했다”며 “김우주 교수는 코로나19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방역 정책 수립 및 바이러스 대응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 하는 등 국민보건과 신종 감염병 대응에 대한 학술적·사회적·정책적 공로가 크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설립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995년 마련됐다. 2년마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성취한 인사를 추천받아 시상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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