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13℃
    미세먼지
  • 경기
    B
    10℃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Y
    14℃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Y
    12℃
    미세먼지
  • 충남
    Y
    10℃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Y
    11℃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솔루션, 올해는 태양광부문 실적 증익 추세 지속 전망”
“한화솔루션, 올해는 태양광부문 실적 증익 추세 지속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09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매 분기, 발전자산 매각 발생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9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3조2230억원, 영업이익은 321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케미칼부문의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타 화학업체 대비 차별화된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동욱 연구원은 “케미칼부문 영업이익은 30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4.2% 감소할 전망”이라며 “수요 둔화로 PE/PVC/가성소다 등 전반적인 제품들의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부문 영업이익은 26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5.2% 증가하며, 4분기 연속 증익 추세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주력 시장인 북미/유럽 지역의 미드스트림(셀/모듈) 판가가 견조세를 지속했고, 해상운임 안정화로 물류비 감축이 나타났으며,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운스트림 프로젝트의 매각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첨단소재부문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1% 감소할 전망”이라며 “연말 고객사 재고조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갤러리아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5.3% 증가할 전망”이라며 “명품/홈리빙 중심의 매출 호조 지속과 계절지수 영향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분법손익은 일부 제품 스프레드 상승 및 부정적인 래깅 효과 감소로 전분기 대비 적자가 감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화솔루션은 ESS 다운스트림 매각에 이어 작년 말 텍사스주의 켈람(Kellam) 태양광 발전소를 플레니튜드(Plenitude)에 매각했다”며 “올해 1분기 신재생에너지부문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한 폴리실리콘 가격 급락으로 인한 미드스트림 제조원가 개선이 발생하는 가운데, 올해 매 분기 발전 자산 매각으로 올해 신재생에너지 실적은 증익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