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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GS리테일, 메쉬코리아 지분의 손상차손 반영으로 순이익은 적자전환”
“GS리테일, 메쉬코리아 지분의 손상차손 반영으로 순이익은 적자전환”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09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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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매출액 2조9040억원, 영업이익 584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98일 GS리테일에 대해 디지털커머스와 기타 자회사 적자 축소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 강도가 좀 더 강하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8% 늘어난 2조9040억원, 영업이익은 145.0% 증가한 58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메쉬코리아 지분 관련 손상차손 반영 가능성을 감안하여, 보수적으로 해당 지분의 장부가액만큼을 영업외손실로 가정 함에 따라(약 800억원), 순이익은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편의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 가공식품 물가 상승에 따른 수혜, 즉석식품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3% 이상(담배제외 +4% 이상)으로 추산된다”며 “다만, IT 투자비 및 인사비 증가로 인해, 이익 증가세는 매출 증가세 대비 약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수퍼는 퀵커머스 관련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식 수요 증가 효과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홈쇼핑은 취급고 성장에도 불구하고, 송출수수료 증가 부담으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호텔은 투숙률 상승 및 식음 및 연회 수요 호조에 힘입어, 3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타 부문은 GS Fresh/어바웃펫/기타 자회사 등의 비용 절감에 힘입어, 3분기 대비 영업적자를 축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GS리테일은 전반적인 소비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업황 호조와 디지털 커머스 등 기타 부문의 구조조정에 힘입어, 올해 내내 전사 영업이익은 증익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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