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보통
  • 경기
    B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미세먼지 좋음
  • 대전
    B
    미세먼지 보통
  • 대구
    B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미세먼지 보통
  • 충북
    B
    미세먼지 보통
  • 충남
    B
    미세먼지 보통
  • 전북
    H
    17℃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미세먼지 좋음
  • 경북
    H
    16℃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미세먼지 보통
  • 제주
    B
    미세먼지 보통
  • 세종
    B
    미세먼지 보통
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건설, 사우디 아람코 NEC 수주 기대… 원전과 NEOM 모멘텀”
“현대건설, 사우디 아람코 NEC 수주 기대… 원전과 NEOM 모멘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05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드러지는 매출 성장에도 불구, 낮은 마진 지속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5일 현대건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 대비 마진이 아쉽다고 전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조858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1% 증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반면 영업이익은 1784억원으로 6.7% 감소, 컨센서스 영업이익 1812억원에 비교적 부합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김세련 연구원은 “매출액의 경우 국내 주택현장의 4분기 공사 성수기 효과와 더불어, 해외 부문의 사우디 마잔, 이라크 바스라 정유 등 대형 공사 매출 본격화로 성장성이 뚜렷하게 확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건자재 상승 영향에 따른 국내 비주택 건축 현장에서의 낮은 마진율 지속,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현장 원가율 상승 지속으로 인해 매출액 성장성 대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가시권내 해외 수주로는 사우디 마덴 석유화학 15억달러, 카타르 석유화학 10억달러, 사우디 아람코 NEC 관련 수의계약 등이 있다”며 “특히, 사우디 아람코 NEC의 경우 수의계약 또는 경쟁입찰시 인센티브가 부여되기 때문에 마진 확보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해외 수주의 단기적 성과 확인과 더불어 중장기적으로 해외 원전 수출, 사우디 NEOM 신도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장기적인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마진 개선세와 더불어 안정화된 주택 마진의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