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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티웨이항공, 올해는 여객 수요 회복에 따른 성장 전망”
“티웨이항공, 올해는 여객 수요 회복에 따른 성장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05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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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거리 신규 노선 확보로 수익성 개선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5일 티웨이항공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순이익 흑자전환에 따른 추가적인 자본조달 리스크가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2023년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항공기 기종은 B737 26대, A330 5대로 총 31대를 운용할 예정”이라며 “A330은 중장거리 노선에 주로 운용할 계획으로 싱가포르, 시드니로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장거리 기체 비중을 늘려 약 30%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한결 연구원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이후 반납될 운수권을 확보하게 된다면 A330 기종을 통해서 서유럽까지 진출하며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연말 기준 환율이 1260원 선으로 마감됐다”며 “지난해 3분기에 반영된 외환평가손실이 환입될 것으로 전망하여 4분기 순이익은 흑자전환을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추가적인 자본조달에 대한 리스크 감소를 전망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티웨이항공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5.2% 늘어난 5257억원, 영업손실 1040억원(적자지속)을 전망한다”며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지만 2021년 대비 적자 폭 축소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는 동남아와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여객 수요 정상화에 따른 매출 회복 및 이익 개선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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