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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0:13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오토에버, 2023년 차량SW 성장 지속 → 주가 반등 Key”
“현대오토에버, 2023년 차량SW 성장 지속 → 주가 반등 Key”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03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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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차량SW 실적 성장 지속 →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4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속 국내 대표 수혜 업체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3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계단식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오토베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 늘어난 7552억원,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365억원이 예상된다”며 “2022년 계단식 성장에 성공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강호 연구원은 “사업별 매출액은 SI 2546억원, ITO 3659억원, 차량SW 1347억원이 전망된다”며 “SI, ITO 기술 경쟁력 확대 및 차량SW 고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0.7%p 상승한 4.8%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지난해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 및 수요 둔화 우려에 따라 주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진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또한 안정적 성장 체력을 보여준다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개선 속도도 빠를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차량SW는 탑재 차량 확대 및 고사양화에 따라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자율주행, 전장 수요 증가는 산업 패러다임을 변화의 주요 Key”라고 말했다.

이어 “OTA 비즈니스 확대도 눈여겨 볼만하다”며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올해 차량SW 매출액은 전년대비 24% 증가한 6013원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SI, ITO는 안정적 비즈니스 구조다. 데이터센터 운영 및 그룹사 스마트 플랫폼 도입 확대도 지속될 수밖에 없다”며 “산업 밸류체인 내 안정성 및 효율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현대오토에버의 올해 SI, ITO 매출액은 각각 전년대비 14%, 8% 늘어난 1조531억원, 1조3642억원이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경기 둔화 우려로 경쟁사 그룹 밸류에이션이 하향 조정 중”이라며 “다만 국내 자율주행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선도 업체로서 중장기 성장동력은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전장·자율주행은 4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 수요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유망 업종”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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