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1℃
    미세먼지 보통
  • 경기
    B
    -1℃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1℃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2℃
    미세먼지 보통
  • 대전
    B
    -1℃
    미세먼지 보통
  • 대구
    B
    3℃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2℃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3℃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1℃
    미세먼지 좋음
  • 충북
    B
    1℃
    미세먼지 보통
  • 충남
    B
    -2℃
    미세먼지 보통
  • 전북
    B
    2℃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1℃
    미세먼지 보통
  • 경북
    B
    2℃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2℃
    미세먼지 좋음
  • 제주
    B
    3℃
    미세먼지 보통
  • 세종
    B
    -1℃
    미세먼지 보통
최종편집2023-01-31 12:55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환경 넘어 사회공헌 속도 내는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환경 넘어 사회공헌 속도 내는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2.12.28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제일제당,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올해의 대리점 동행기업’ ‘2023 LEAD 그룹' 선정
2022년 ‘햇반 용기 수거 캠페인’으로 친환경·사회공헌 활동 박차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CJ제일제당>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CJ제일제당>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2022년에는 글로벌 사업장과 공급망까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환경·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2021 지속가능보고서에서 이처럼 밝혔다. 2021년 ‘지속가능경영 원년’을 선포하고 ESG경영 추진 체계를 구축한 CJ제일제당은 2022년 최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ESG 글로벌화와 환경·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것에 집중했다. 탄소 중립 및 제로웨이스트 실천, 실효성 있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구축 및 좋은 일자리 창출 등에 박차를 가했다.  

한 해 동안 ESG경영 노력을 지속한 CJ제일제당은 2022년 말 국내외에서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물론 공정거래위원회가 뽑은 ‘올해의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다. 또 UN 산하기구인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의 한국협회가 선정한 ‘2023 LEAD 그룹'에 들었다. 

‘햇반 용기’로 사회적 가치 창출

그간 CJ제일제당의 ESG경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환경(E) 분야였다. CJ제일제당은 환경 분야에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온실가스 25% 감축 ▲재생에너지 100% 전환 등 중장기 로드맵을 세워 실천해왔다. 이 과정에서 친환경 패키징을 늘리고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상용화에 속도를 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수년간의 노력으로 친환경 경영 궤도에 오른 CJ제일제당은 2022년 사회공헌(S) 분야의 활동을 늘리는 모습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사회공헌 활동의 역사가 깊은데, 이는 1999년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갖추고 활동을 펼쳐왔기 때문이다. 

예컨대 CJ제일제당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식품꾸러미를 지원하는 ‘Hope Food Pack’부터 1인 가구 청년 먹거리 지원 프로그램 ‘나눔냉장고’, 인천 마시안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돌보는 ‘반려해변 프로그램’, 고용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취업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꿈키움 아카데미’, 장애인 자립지원 ‘굿윌스토어’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CJ제일제당이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햇반 용기 회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CJ제일제당>

그중에서도 2022년 가장 눈길을 끈 사회공헌 활동은 ‘햇반 용기 수거 캠페인’이다. 햇반 용기 수거 캠페인은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폐기되는 햇반 용기를 CJ제일제당이 직접 회수해 가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다.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거된 햇반 용기를 지역자활센터에서 분리·세척 후 원료화 작업을 통해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자활센터의 일자리 창출과 수익원도 마련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2022년 목표로 오프라인 회수 거점 확대를 통한 400만개 햇반 용기 회수를 설정하고, 실천에 나섰다. 온라인을 통한 햇반 용기 수거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햇반 용기 수거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먼저 지난해 1월 자사몰 ‘CJ더마켓’에서 사용한 햇반 용기를 택배사를 통해 회수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어 2월에는 사회적협동조합 지역자활센터 3곳, 엘케이디엔씨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햇반 용기 재활용 플랫폼을 구축했다. 

6월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등과 손잡고 대형마트 내 햇반 용기 수거함을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롯데마트에는 대형마트 중 처음으로 햇반 용기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용기 수거 캠페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환경을 위한 하나의 자원순환 플랫폼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양성평등·상생’ 앞장

CJ제일제당은 여성 고용 창출과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 대표는 미래지향적 리더십으로 기업경영전반에 걸쳐 양성평등 문화를 실천하는 한편, ‘다양성·공정성·포용성’을 강조하며 남녀 차별 없는 업무 환경을 조성해 여성권익 향상에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은 여성 임직원의 원활한 임신·출산·육아를 돕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의 승진 유리천장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그 결과 CJ제일제당 여성 임원 비율은 25.3%로, 여성 중간관리자 비율도 43.3%로 업계 대비 높은 편이다.

최 대표는 양성평등 문화 실천 노력을 인정 받아 2022년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Korea)으로부터 제27회 'BPW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은 193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립돼 현재 110여개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단체 중 하나다.

최 대표는 ”CJ제일제당은 여성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과 기회 속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임원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이 대한민국 대표 여성 친화 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상생을 위해서도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7년 민간기업 중 가장 먼저 중소벤처진흥공단과 협업해 상생형 공제 지원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2년 민간기업 최초 ‘대기업 상생 협력형 내일체움공제’ 수혜자를 배출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2022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뽑은 ‘올해의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CJ제일제당은 대리점 전자계약시스템 구축 등 계약의 공정성 확립에 노력한 점 ▲대리점 업무 전 과정 전산화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한 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1년 동안 판촉지원금 64억원을 마련한 점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사업보국(事業報國)’ 경영철학을 토대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하는 식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가능경영(ESG)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