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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6:0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노와이어리스, 매출처 증가 추세에 주목… 내년에도 이익 성장 유력”
“이노와이어리스, 매출처 증가 추세에 주목… 내년에도 이익 성장 유력”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2.22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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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흐름 대비 절대 저평가 상황
2022년 4분기 역대급 실적 달성 전망, 매수 서둘러야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2일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해 4분기 역대급 실절 달성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노와이어리스를 국내 네트워크장비업종 내 Top Picks로 제시한다”며 “추천 사유는 3분기 실적 개선에 이어 4분기엔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고, 주력 시장인 일본 외 미국/인도/국내로의 매출처 확대가 예상되며, 내년도엔 국내를 중심으로 28GHz 투자 이슈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 데 국내 대표 스몰셀 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가 최대 수혜주로 부상할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김홍식 연구원은 “가파른 실적 개선 추세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주가 상승 폭이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절대 저평가 상황이기 때문”이라며 “여전히 5G 네트워크장비주 실적 호전에 대한 투자가들의 신뢰 부족이 이노와이어리스 저평가 상황을 지속하게 하는 상황인데 전략상 이런 국면을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실적 호전과 함께 28GHz 투자 이슈까지 생겨난다면 현 주가에서 2배가 올라도 저평가 상황이라 평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4분기 이노와이어리스는 역대급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 매출액과 연결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인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0% 늘어난 528억원,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112억원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복수의 매출처 확보로 일본 스몰셀 매출액이 확대 양상을 보인 데다가 큰 기대를 갖지 않았던 시험장비 매출액이 글로벌 IT 기업으로 매출처가 확대되면서 수출 중심으로 성장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3분기 의미 있는 영업이익 기록, 4분기 역대급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공격적인 매수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이후 이노와이어리스는 꾸준한 매출처 확대를 이루어내고 있다”며 “스몰셀 일본 통신사 매출처를 2개로 늘린 것, 국내/미국 스몰셀 매출처를 확보한 것, 글로벌 IT업체를 통한 시험장비 매출에 성공한 것이 대표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 이어 내년 이후 장기 실적 전망도 밝다”라며 “매출처 확대에 따른 실적 호전 양상이 올해 가을부터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신규 매출처 확보에 따른 실적 호전 양상이 1~2년 지속될 것임을 감안할 때 내년에도 가파른 이익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분기별로 볼 때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는 올해 4분기보다는 의미 있는 실적 호전을 나타내긴 어렵겠지만 연간으로 보면 높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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