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R
    9℃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H
    9℃
    미세먼지
  • 부산
    H
    10℃
    미세먼지
  • 강원
    H
    8℃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R
    10℃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H
    10℃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가성비 홈외식’ 맘스터치 피자앤치킨, 피자 한 판 가격에 ‘피자+치킨+음료’까지
‘가성비 홈외식’ 맘스터치 피자앤치킨, 피자 한 판 가격에 ‘피자+치킨+음료’까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2.07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물가 현상 및 추운 날씨 영향 ‘홈외식’ 트렌드 확산… 맘스터치 외식 노하우 이식한 ‘피자앤치킨’ 인기
맘스터치 가맹사업 노하우 및 가성비 DNA 이식한 ‘피자앤치킨’ 가맹점 서울, 강원, 제주까지 확대
맘스터치 피자앤치킨은 피자 한 판 가격에 피자, 치킨, 음료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피치세트’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맘스터치 피자앤치킨은 피자 한 판 가격에 피자, 치킨, 음료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피치세트’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최근 고물가 현상과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외식보다 음식을 포장, 배달해 가정에서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내놓은 피자와 치킨을 함께 판매하는 배달, 포장 전문 매장 ‘맘스터치 피자앤치킨(이하 피자앤치킨)’가 ‘홈외식’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맘스터치의 ‘가성비 DNA’가 고스란히 이식된 피자앤치킨은 치즈피자, 페퍼로니피자, 슈퍼슈프림피자, 콰트로치즈불고기피자, 하와이안갈릭쉬림프피자, 스매쉬포테이토피자 등 6종의 뉴욕 스타일 피자와 ‘원조 치킨 맛집’ 맘스터치의 치킨 노하우가 결합된 피치세트가 주력 메뉴다. 빠르게 변하는 먹거리 트렌드에 대응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외식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피자 한 판 가격에 피자, 치킨, 콜라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피치세트’를 내세운 피자앤치킨의 실적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문을 연 맘스터치 피자앤치킨 건대점의 지난 10월 매출은 지난 6월 대비 약 42% 늘었고, 지난 8월 오픈한 피자앤치킨 강릉중앙점은 한 자리에서 브랜드 전환만으로 주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피자앤치킨 가맹사업도 론칭 3개월 만에 전국 권역으로 확대되며 순항 중이다. 11월 기준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 강원, 제주 등 전국의 주요 상권에서 28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피자앤치킨은 맘스터치가 오랜 시간 축적해온 가맹사업 노하우를 집약한 소자본 창업 모델로 가맹점의 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기존 맘스터치 매장의 50% 수준의 창업 비용과 포장, 배달 중심의 운영 모델을 설계해 창업 및 운영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여기에 기존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업종 전환 지원 프로그램과 가맹본부가 예비 가맹점주의 초기 창업비 대부분을 직접 투자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상생형 창업 투자 정책인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책도 제공하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에서 즐기는 ‘홈외식’에 익숙해진 가운데 고물가 현상으로 알뜰 소비 트렌드까지 더해져 가성비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피자앤치킨의 가성비 넘치는 피치세트 메뉴는 다가오는 연말 시즌 소규모로 즐기는 홈파티 메뉴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