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총 3억원 지원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신한은행이 여성 한부모의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 본사에서 ‘여성 한부모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사회공헌사업인 ‘동행(同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3년간 매년 1억원씩 기부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매년 5명의 여성 한부모가 직업교육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여성 한부모가 취업에 필요한 충분한 역량을 길러 경제적으로 당당히 자립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자녀양육과 건강한 가정경제를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의 경영철학에 발맞춰 사회취약계층의 자립과 삶의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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