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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6:00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엔씨소프트, 유저 신뢰를 확보할 기로에 있다”
“엔씨소프트, 유저 신뢰를 확보할 기로에 있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2.01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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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에 대한 초기 판단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확보한 멀티플레이 강점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로 보이려면 B2P 기반으로 P2W를 제어하고 선택적 과금 또는 NFT 기반 트래픽 확보 선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TL은 PC에 포커스를 맞춘 게임으로 콘솔 플랫폼을 함께 추진하나 플랫폼 시차 및 사업 비즈니스모델(BM)에 있어 F2P와 B2P간 결정 변수가 존재하며, F2P 방식을 채택할 때 P2W 과금 강도가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하기에 동 게임의 메인 콘텐츠인 PvP 기반 플레이간 형평성 이슈가 제기될 소지가 상존한다”며 “엔씨소프튼 신작 추정에 있어 최악의 상황을 배제하는 중립 이상 추정을 위해 B2P 기반 패키지 판매 및 누적 유저 대비 과금 유저 비중 10%, 초기 분기 가입자당평균매출(ARPPU) 15달러를 적용해 순차적으로 추정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패키지 판매는 내년 2분기 기준 초기 분기 180만장과 5년간 누적 판매인 600만장의 기존 추정치를 유지 중이며, 이를 통한 2023년 동 게임 매출 추정치는 1792억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LLL은 타 경쟁 게임과 슈팅 장르에서 경쟁이 불가피하나 엔씨소프트 핵심 강점인 MMO 요소를 추가해 유저에게 차별적 재미를 선사할 여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중립 이상 성공을 전제로 B2P 기반 2024년 4분기 초기 분기 판매량 210만장과 5년간 누적 판매 700만장 추정치를 반영했고, PU 비중 20%, 초기 분기 가입자당평균매출(ARPPU) 15달러를 순차적으로 반영해 인게임 매출을 추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엔씨소프트가 가진 멀티플레이 강점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로 보이려면 B2P 기반으로 P2W를 제어하고 선택적 과금 또는 NFT 기반의 트래픽을 통해 기축통화의 헤게모니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의사결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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