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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네오위즈, 기존 실적은 중립 이하 가정으로 추정”
“네오위즈, 기존 실적은 중립 이하 가정으로 추정”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2.01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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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 판매 추정치 견고히 유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일 네오위즈에 대해 ‘P의 거짓’ 이외 준비하는 다양한 신작 성과가 추가된다면 기업가치 레벨이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여지가 존재한다. 동 신작별 성과는 추정치에 대부분 미반영된 상태이며, 장르별 세그먼트에서 트렌디한 시도를 하는 사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P의 거짓’의 플레이스테이션(PS) 및 스팀(PC) 기준 초기 분기 판매량 200만장과 이후 3년간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추정 반영했다”며 “이는 VGChartz 기준 FromSoftware 소울시리즈 및 소울라이크 게임별 판매량 평균인 621만장을 기준으로 하되, PC 비중 33% 및 콘솔 비중 67%, DFC Intelligence 2021년 기준 마이크로소프트, 소니의 소프트웨어 점유율인 20%와 43%을 타겟 시장으로 준용, Sony 비중을 68%로 계산해 조정 PS 비중 46%를 감안하여 엑스박스를 제외한 총 80% 비중을 반영한 수치”라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3분기 실적은 당사 추정치에 대체로 부합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 웹보드 매출은 게임 규제의 기저효과에 따라 전분기 대비 4% 감소한 추정치를 적용했으나, 3분기 규제 완화에 따른 증가 폭이 크지 않았으며 다양한 변수를 고려할 때 전분기 대비 증가도 기대해 볼 수 있기에 기존 실적 추정 과정에 있어 중립 이하 가정을 반영했음을 부연 설명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P의 거짓’은 내년 여름 출시 목표로 매우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 중이며 신작의 통상적 딜레이 노이즈도 동 게임엔 적용되지 않는 매우 편안한 상황”이라며 “또한 출시 전 한두차례 추가 인게임 영상 공개 등을 통해 신규 콘텐츠 확인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기에, 해당 시점을 전후로 네오위즈 기업가치의 안정적인 우상향을 조망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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