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보통
  • 경기
    B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미세먼지 좋음
  • 대전
    B
    미세먼지 보통
  • 대구
    B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미세먼지 보통
  • 충북
    B
    미세먼지 보통
  • 충남
    B
    미세먼지 보통
  • 전북
    H
    17℃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미세먼지 좋음
  • 경북
    H
    16℃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미세먼지 보통
  • 제주
    B
    미세먼지 보통
  • 세종
    B
    미세먼지 보통
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NHN, 클라우드 사업 외부 투자건은 긍정적”
“NHN, 클라우드 사업 외부 투자건은 긍정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2.01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분기 영업이익의 가시성 확보 필요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일 NHN에 대해 현재 영업이익률은 수익성이 결여된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제한적인 재무적 성과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주력 사업군으로 포지셔닝된 페이코, 콘텐츠, 커머스 사업에 대한 매니지먼트의 명확한 수익성 확보 전략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HN의 4분기 매출액은 5770억원,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웹보드 게임 매출이 규제 완화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10%의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가정했고, 여타 모바일게임의 전분기 대비 매출 증가가 지속된다는 우호적인 가정 하에 NHN 메인 사업인 게임의 현금창출력은 중립적 수준에서 추정치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커머스 경우 외부 불확실성 변수가 있지만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 대비 36% 반등한 902억원을 추정치에 반영했고, 전분기 대비 마케팅비 통제 등을 감안할 때 영업이익률은2.8%로 전분기 대비 1.2%p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며 “다만 NHN 분기 영업이익의 가시성이 낮기에 투자자들은 이에 대한 보수적인 관점을 견지하기 바라며, 내년 분기별 이익 수준도 계열사 정리가 명확해지는 방향 등을 통해 수익성 확보가 선결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부연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NHN 클라우드 사업의 외부 투자 유치 추진은 기업가치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만 클라우드 사업은 공공, 민간 등 세그먼트 믹스에 따라 마진 변수가 존재하며 NHN이 향후 규모의 경제에 도달하게 될 때 확보하게 될 정상마진율에 대한 수준을 제공하기 어려운 바, 이에 대한 사측 이익률 관련 가이던스 제공이 선결되지 않을 경우 동 부문에 대한 별도 가치 산정을 추가로 반영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